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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서울경제 23일자 보도 與 의원 당론 ‘소재국산화’에 회의론 제기에 대한 입장
기관명
맹성규 국회의원
보도일
2019-09-24
첨부파일
서울경제의 23일자 보도 "與 의원 당론 ‘소재국산화’에 회의론 제기"에 대한 입장입니다.

서울경제는 23일자 보도 “與 의원 당론 ‘소재국산화’에 회의론 제기” 기사를 통해 맹성규 국회의원(인천남동갑,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월 16일 열린 예결산특별위원회 일본무역분쟁소위원회 회의에서 당정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이후 해당 특위에서 교체되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서울경제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기에 이를 정정하고자 합니다.

당 일 회의록에 따르면<별첨 참조>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달리 맹성규 의원은 회의론을 펼친 것이 아니라 당정이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의 성공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보완해야 할 점을 지적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산자부, 과기부, 중기부 등 관련 부처 간 협업 강화, 필요인력의 효율적 확보, 국책연구기관의 활용 등을 통한 산업구조의 체질 개선을 강조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정부 측의 참석자들로부터 답변도 받아냈습니다.

서울경제는 맹성규 의원의 발언 중 일부분만을 발췌하여 보도하였으며, 발언의 진짜 의도가 담긴 부분은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맹성규 의원은 이미 원내정책부대표, 보건복지위/운영위/예결특위 위원을 겸하고 있어 지역구 주민을 위한 활동에 필요한 시간의 확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특위 사임 의사 표시를 하고 이를 원내지도부에서 받아들인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서울경제의 보도대로 교체 된 것이 아닙니다.

특위 회의에서 이뤄진 발언의 진의보다는 발언의 일부분만을 발췌하고 의원의 사정으로 특위에서 사임한 것과 인위적으로 엮어, 마치 당론과는 다른 취지의 발언을 하고 그 책임을 물어 교체된 것처럼 보도한 서울경제에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서울경제는 이번 보도와 관련, 사실에 근거해 기사를 정정해주시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앞으로는 정확한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기사가 언론에 보도돼 정치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끝/

※별첨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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