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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NGO를 앞세운 아니면 말고식의 폭로,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창수 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10-21
첨부파일
오늘(21일) 군인권센터라는 시민단체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을 한 해당 단체의 소장인 임태훈 씨의 가슴엔 여당 의원실의 입법보조원 출입증이 훈장처럼 달려있었다.
 
그 내용 역시 문재인 정부에서 특별수사단을 만들어 수사했음에도 그 어떤 결과도 나오지 않은 2017년 당시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과 관련된 내용으로, 현재 야당 대표가 연루되었을 정황이 보인다는 '아니면 말고' 폭로성 회견으로 신뢰할 수 없는 내용에 불과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탈락한 전력이 있고, 여당 입법보조원 출입증을 달고 열린 임태훈 씨의 기자회견은 여당의 입장인 것인가?
 
이미 황 대표가 수차례 언급한 대로 모두 허위 사실이다. 명백한 가짜뉴스다.
계엄령 논의에 관여한 바도 보고받은 바도 없다. 이 부분은 이미 여러번 밝힌 바 있다. 진실이 규명되었으며 결론이 난 사실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민의의 장 국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자처하면서 야당 대표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려는 목적인 것인가?
 
민간인 신분으로 어떻게 기무사의 문건 원본을 입수했는지조차 밝히지 못하면서 원본 자료도 국방위가 요청하면 제출한다는 식으로 국회와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임태훈 씨의 회견 내용에 그 어떤 국민도 신뢰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정치적 사익을 위해 국가기밀을 악용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을 우습게 아는 일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가짜뉴스 배포 성 기자회견과 관련해 배후 세력은 없는지 낱낱이 살피고, 강력히 법적 대응해 나갈 것임을 말씀드린다.
 
2019. 10. 21.
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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