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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조국이 감춘 유재수 前 부산 부시장 비리, 명명백백히 밝혀 법과 국민의 심판을 받을 차례이다.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11-15
첨부파일
그동안 수많은 의혹이 있었지만 진실이 가려져 있던 조국 민정수석의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이 검찰 수사로 점점 그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2017년 관련 업체에게 골프 접대, 골프채, 자녀 유학비, 항공권 등 금품을 받은 혐의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특별감찰까지 받았던 유 전 부시장이 민주당 전문위원, 부산시 부시장까지 승승장구해 온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특정 권력의 비호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이제 검찰 수사로 약 2년여간 숨겨져 있던 그 비리의 실체와 그 비리를 무마하고 은폐하려 했던 조국과 집권여당의 추악한 민낯이 벗겨지고 있다
.
조국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도대체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었던 것인가?

국민에게는 '온갖 정의로운 척' 하더니 사적으로는 '재산 증식', 공적으로는 '비리 은폐'라는 추악한 권력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인가?

유재수를 지킨 조국, 조국을 지킨 문재인 대통령 등 권력으로 자기 편들을 지키고 국민에게는 은폐해 온 것이 문재인 정권의 '권력 활용법'이다.

이미 상황이 이러한데 '공수처'까지 신설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은폐하고 비호하려는 것인지 생각하는 것도 두려울 정도이다.

검찰은 '조국과 유재수'를 비롯하여 국민 모르게 존재하는 추악한 권력 연결고리의 실체와 유재수 비리의 전말을 밝혀 '비리 비호 권력'은 대한민국에 존재할 수 없다는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검찰을 향한 외부의 그 어떤 압박도 권력형 비리에 대한 엄정한 법과 국민의 심판을 거스를 수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기 바란다.

2019. 11. 15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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