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세무민도 하루 이틀이다.
요설가(妖說家)의 요설(妖說)이 요란(擾亂)하다.
유시민이 "조국 사태를 통해 우리 모두는 언제든 구속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됐다" 고 말했다.
언제까지 정신 나간 '헛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혹세무민도 하루 이틀이다.
언제든 구속되는 게 아니라, 죄가 있으면 구속되는 것이다.
설마 조국 일가가 하는 짓이 누구나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어김없이 국민의 상식과 어긋나는 유시민의 발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막무가내식 궤변'이 아닐 수 없다.
"검찰이 조국 가족을 털 듯 하면 안 걸릴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했는가?
일반 국민들은 조국 털듯이 털어도, 나올 것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국민의 정신 건강에 '독버섯' 이 되기로 한 유시민.
악취나는 말장난으로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혹세무민, 선동, 궤변은 큰 죄다.
2019. 11. 17.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