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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제주 해상 어선 화재사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나머지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외 1건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9-11-19
첨부파일
이재정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제주 해상 어선 화재사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나머지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오늘 오전 제주 인근 해상에서 어선 화재사고로 사망자 1명과 실종자 11명이 발생했다.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사고발생 후 이낙연 총리는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고 지시했으며 현장에는 해경 경비함정 7척과 항공기 1대, 헬기 4대, 해군의 함정 1척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에 여념이 없다. 어업지도선 2척과 민간어선 3척도 구조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하니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관계당국은 혹시라도 안전상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관리.감독 등에 위법한 사항은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에는 한 치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나머지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필요한 모든 지원과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 예멘 반군 억류 국민의 무사 귀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예멘 인근 해역에서 후티 반군에 의해 우리나라 선박 2척이 나포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선박 한 척도 함께 나포된 상태다. 억류인원 16명 가운데 우리 국민은 2명으로,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후티 반군은 현재 예멘 내전에 개입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과 교전 중이다. 반군 측은 선박의 국적이 한국으로 확인되는 대로 절차를 거쳐 우리 국민을 풀어주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국방부, 해수부, 해경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관련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아울러 해군과 청해부대는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반반의 채비를 다 해줄 것을 요청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국민과 선원들이 안전히 돌아올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해 필요한 모든 조치에 적극 나서겠다.
 
 
2019년 11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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