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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조배숙 국회의원, 「갑질과의 전쟁」 출판기념회 성료
기관명
조배숙 국회의원
보도일
2019-11-24
첨부파일
조배숙 국회의원, 「갑질과의 전쟁」 출판기념회 성료!
- 조배숙 의원, “앞으로도 민생과 전북경제 회복을 위한 공평의 정치를 펼칠 것” -

민주평화당 조배숙 국회의원(익산을 출신)이 23일(토)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갑질과의 전쟁」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북콘서트 형식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조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펼친 ‘민생정치’의 성과와 의의를 놓고 풍성한 이야기가 오간 자리가 됐다.

정대철 전 민주평화당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해왔고, 호남의 개혁정신을 잃지 있으며, 균형 감각을 갖추었고, 여성을 위하는 여성 정치인이며, 누구보다 지역을 사랑하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존경한다”고 말하며, 특히 이번 「갑질과의 전쟁」에 쓰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피해 구제 노력을 읽고 감명을 받았다고 치하했다.

이어 금산사 성우 주지스님은 “조배숙 의원이 메르켈과 같은 정치인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익산이 식품 산업의 중심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식품클러스터를 유치한 조배숙 의원이 식품클러스터 제2기 확장에도 역할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를 이어 받은 박용호 영생감리교회 담임목사는 “갑질과의 전쟁은 성경으로 보면 가장 오래된 싸움”이라면서 “약한 자를 위한 조배숙 의원의 정치활동은 신앙인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진행된 북콘서트에서 원광대학교 최완규 교수는 “특히 익산에 전북 과학교육원을 유치한 것이 조 의원의 큰 성과 중 하나”라면서, “익산 아이들이 조 의원의 노력으로 노벨상을 탈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달했다.

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가 허업이라는 말도 있지만, 서민의 아픈 곳을 달래주는 민생정치에는 허업이 없다”고 잘라 말한 뒤,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눈물을 닦고, 낙후된 전북 경제를 회복시키는 공평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 대기업에 기술탈취를 당한 중소기업 대표 등 갑질 피해자들이 함께 한 조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는, 정대철 전 민주평화당 상임고문, 김광수, 김종회, 박주현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금산사 성우 주지스님, 박용호 영생감리교회 담임목사,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위원장, 이관승 민주평화당 사무총장, 김기영 전북도의원, 박용근 전북도의원, 최명철 전주시의원, 박종대 김용균 김진규 장경호 익산시의원, 김경옥 익산농협 조합장 등 내빈들과 3천 여 명의 축하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조 의원은 이달 27일(수) 오후 3시에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갑질과의 전쟁」 서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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