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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해외직구 소비자 피해 급증, 연말 美 블랙프라이데이·中 광군제 해외직구 주의보
기관명
이태규 국회의원
보도일
2019-11-24
첨부파일
해외직구 소비자 피해 급증!  
연말 美 블랙프라이데이·中 광군제 해외직구 주의보

- 국제소비자포털 상담 접수건수 최근 3년간 11월 집중도 높아… 지난해 439건
- 품목별로는 숙박 관련 피해 가장 많고,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최다
- 처리결과 10건 중 4건은 단순 정보안내에 그쳐
- 이태규 의원“11월 해외직구 구매 전 꼼꼼한 확인 필요”

해외직구(직접구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는 해마다 11월에 가장 많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최대 쇼핑 행사로 꼽히는 블랙프라이데이(29일)와 중국 광군제(光棍節·11일)가 국내 소비자에게도 친숙해지면서 이 기간 해외직구로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태규 의원(바른미래당/정무위원회)이 한국소비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상담 접수건수는 지난 2015년 22건에서 2018년 4,027건으로 급증했다. 올 10월까지 접수건수는 2,250건이다.

[표1] 연도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상담 접수건수 현황 (2015년~2019.10월)
※ 표 : 첨부파일 참조

특히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를 전후한 11월에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이 집중됐다.
지난해 접수된 4,027건을 월별로 쪼개보면 11월에 접수된 피해 사례가 439건으로 7월(451건)에 이어 가장 많이 접수됐다. 2017년에는 11월 접수건수가 341건으로 가장 많았고 12월(299건), 10월(170건)이 뒤를 이었다. 2016년에도 11월 접수건수가 75건으로 가장 많았다.

[표2] 월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상담건수 현황(2015년~2018년)
※ 표 : 첨부파일 참조

품목별로는 주로 여행객들 대상인 숙박 관련 피해가 1,895건(24%)으로 가장 많았고, 해외직구로 많이 구매하는 품목 중 하나인 의류와 신발이 1,693건(21.5%)으로 뒤를 이었다.

[표3] 품목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상담건수 현황(2015년~2019.9월)
※ 표 : 첨부파일 참조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1,270건으로 전체의 27.8%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773건(16.9%), 중국 450건(10%)이 뒤를 이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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