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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청와대-경찰-친문 당선자, 청와대는 국민을 기만한 추악한 권력게이트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11-27
첨부파일
지난해 6.13 지방선거 직전 현직 울산시장이었던 김기현 前울산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

당시 선거 이후 관련자 3인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내려져 경찰 수사는 야당 탄압과 선거개입이 목적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제 검찰이 당시 경찰 수사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첩보를 받아 시작되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야당 소속 현직 시장에 대한 비리 첩보를 제공한 청와대.
공권력을 이용하여 야당 단체장을 수사한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
현직 시장 대신 당선된 친정권 인사.
그리고 황운하 청장의 총선 출마.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완벽하리만큼 잘 짜여진 문재인 정권의 추악한 권력게이트다.
청와대의 첩보를 받은 경찰이 야당 단체장 낙선을 위해 공권력을 악용하여 정권의 사냥개 역할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정권의 선거개입이며,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이다.

게다가 당시 첩보를 넘긴 청와대 감찰반의 지휘자는 바로 조국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친정권 실세의 비위 감찰을 무마시키고, 현직 시장에게 누명을 씌워 친정권 인사를 당선시키는 등 권력 게이트의 행동대장이었던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앉힌 것인가?

이번 총선 도전을 선언한 황운하 청장은 고작 자신의 출세를 위해 권력에 빌붙어 권력 남용도 서슴지 않는 정치 공작꾼 노릇을 한 것인가?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현직 시장에게 버젓이 누명을 씌우고, 공직선거법 위반과 권력 남용 등 불법 의혹을 받고 있는 황운하 총장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에 도전하겠다 하는 것인가?

그동안 조국을 정점으로 한 문재인 정권의 권력게이트가 비단 이뿐이 아닐 것이다.
검찰은 한치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수사하여 추악한 권력의 민낯을 국민 앞에 낱낱이 벗겨내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국정조사와 특검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문재인 정권의 국민 기만 권력게이트의 실체를 밝혀내고 문 정권을 반드시 국민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다.

2019. 11. 27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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