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강신업 대변인, 민주당 검찰 협박, 도 넘었다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9-12-05
첨부파일
민주당 검찰 협박, 도 넘었다
  
  
민주당이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에 발끈하며 청와대 방어에 나섰다.
  
특검 카드까지 흔들며 검찰을 총공격하고 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심지어 “(검찰을) 절대 그냥 두지 않겠다”며 공공연한 협박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집권당의 인식이 놀랍다. 무엇보다 검찰과 전면전을 벌이겠다는 그 이유가 놀랍다.
  
검찰을 믿지 못하겠단다. 그러나 믿지 못하는 근거는 제대로 대지 못하고 있다.
  
검찰이 정치를 한단다. 그러나 검찰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수사’를 하는 것 같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청와대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영장을 발부할만한 사유가 있다는 것이다.
  
범죄 혐의 있는 곳에 수사 있다.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검찰은 ‘하명 수사 의혹’과 ‘감찰 무마 의혹’이 불거져 수사에 나선 것뿐이다.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는 하지 말라는 말인가?
  
민주당은 도대체 무엇이 두려워 죽고살기로 검찰을 압박하는가?
  
하명수사를 통한 ‘선거공작’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운 것인가?
  
정권 실세 한 사람을 구하고자, 정권이 온통 나서 감찰을 무마하려했던 과거 행적이 드러날까 부끄러워 미리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인가?
  
민주당은 제발 어리석음과 허세를 버리기 바란다.
  
한 줌도 안 되는 권력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고 진실의 바다를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2019. 12. 5.
바른미래당 대변인 강신업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