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북한의 이상행동과 겁박,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안보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이창수 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12-05
첨부파일
북한이 최근 내뿜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박정천 북한 총참모장이 어제(4일) "미국이 무력 사용하면 우리도 상응행동"할 것이라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같은 날, 김정은이 백마를 탄 채 백두산을 등정한 사진을 공개하고, 그 전날에는 자력갱생을 강조하는 행보를 보였으며, 오늘은 팔향댐 준공을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중대결정' 논의를 위해 올해 연말,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를 소집한다고 전해졌다. 
 
미북 관계가 전혀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북한의 연이은 노선은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내비춰온 과거 발언을 봤을때, 북한이 또다시 한반도 안보를 백척간두에 올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한반도 정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대한민국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운전자' 역할을 다짐하던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냉대에 냉가슴만 앓고 있고, 자유한국당이 부적격 의견을 내렸던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북한 통일전선부장 같은 발언으로 북한 옹호만 일삼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 밤이 오기는 할 것인가? 지금의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의 면면과 대북정책으로는 그 날이 요원해 보인다.
 
북한의 험악한 분위기 조성으로 대한민국 안보가 한층 불안한 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한국당의 민평론을 받아들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구축하는데 적극 나서길 바란다.
 
2019. 12. 5.
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