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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청와대 게이트', 대변인과 수석이 아니라 대통령이 답할 차례다. [박용찬 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12-06
첨부파일
하명수사와 표적수사 그리고 청부수사의 증거와 정황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울산시장선거 게이트의 핵심은 대통령 친구를 선거에서 당선시키기 위해 권력과 수사기관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야당후보를 탄압하고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다. 세간에서는 과거 자유당 정권의 3.15 부정선거를 연상시킨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심각한 것은 3류 막장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추악한 장면들이 다른 곳도 아닌 대한민국의 권력 심장부 문재인 청와대로부터 끝도 없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거짓말의 일상화’라는 지적이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는 비판을 받은 조국 전 장관에 이어 청와대에서 내놓은 해명은 자고나면 어김없이 뒤집히고 있다.
 
‘거짓말의 습관화’를 넘어 이제는 ‘거짓말의 일상화’인가?
 
‘청와대발 게이트’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전망이다.
 
‘울산시장선거 게이트’에 이어 ‘유재수 게이트’ 그리고 ‘우리들병원 게이트’가 그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이쯤 되면 ‘총체적 난국’을 넘어 ‘총체적 난세’의 상황으로 접어들었다며 국민들은 걱정하고 있다.
 
정의로 넘쳐나게 하겠다던 그들의 강물엔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연일 터져 나오는 비리 의혹에 국민들은 요구하고 있다.
 
청와대 대변인과 수석이 아니라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고...
 
2019.12.6
자유한국당 대변인 박 용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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