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존재감 없던 김무성 의원의 느닷없는 존재감 발휘, 정치생명 연명 쇼가 아니길 바란다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9-12-06
첨부파일
존재감 없던 김무성 의원의 느닷없는 존재감 발휘, 정치생명 연명 쇼가 아니길 바란다

20대 국회 현역의원이란 사실조차 잊고 있었던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느닷없이 존재감을 발휘하고 나섰다.

여당 대표를 향해 ‘광기’라고 비난하며, 타당 의원들에게는 “그런 놈들, 제거돼야 한다”는 서슴없는 말로 공격했다.

‘보이콧 중독’, ‘상습적 파행’, ‘막말 정치’로 자유한국당이 20대 국회를 망가트려 놓는 동안, 보수의 어른으로서 전혀 존재감이 없었던 김 의원이었다.

민생과 경제를 돌볼 민생·경제법안을 자유한국당이 좌초시킬 때도, 6선 의원이자 당 대표를 역임했던 선배 의원으로서 지도력을 보이지 않았던 김 의원이었다.

이렇게 국민의 삶을 위해서는 단 한마디도 거들지 않았던 사람이, 갑자기 민주화운동 운운하며 여당 대표와 타당 의원들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김 의원은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가.

김 의원의 느닷없는 존재감 발휘가 불출마 선언을 번복할 기회를 노리는 수단이나, 정치생명 연명을 위한 쇼가 아니길 바란다.


2019년 12월 06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