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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대통령이 괘씸하다는 신씨, 왜 '우리들병원 게이트' 에 대해 대통령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가. [김성원 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12-12
첨부파일
'친문'이라는 탈을 쓰고,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는 등 권력을 남용한 일명 '우리들병원 게이트'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오늘 한 언론에서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우리들 병원 특혜 의혹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신혜선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양 원장이 신씨에게 금감원장 인사 운운하며 실세로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청와대 민정수석실 재직중이던 버닝썬의 윤규근 총경이 민주당 정재호 국회의원의 메신저를 자처하며 '특혜 대출'에 관여한 증거가 명백히 드러난 것이다.
이쯤되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인물이 관여돼 있는 것인지 놀라울 따름이다.
 
어제 신씨는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도 거론하며 '괘씸하다'고 까지했다. 거론되는 인물 면면이 모두 친문이오, 대통령의 수족인데 대통령만은 입을 굳게 닫고 있으니 원망스러운 것은 당연한 것이리라.
 
친문이라면 1400억원을 대출받고서도 상환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이었던가. 친문이라면 은행업무에 영향을 미치는 막강한 권력까지도 손에 쥘 수 있는 것인가.
 
국민이 대통령께 묻고 싶은 질문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 자유한국당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특위는 국가를 바로잡고, 국가를 살리는 심정으로 진실을 낱낱이 밝혀낼 것이다.
 
2019.12.12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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