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법도, 원칙도 무시한 국정 농단이 이제 국민들의 매서운 분노도 무시한 채 자유대한민국을 덮치고 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공고하게 결속된 친문 카르텔의 실체가 문재인 정권의 선거농단, 감찰농단, 금융농단으로 서서히 벗겨지고 있다.
제1야당을 패싱하고 국회를 유린하고 있는 '1+4' 야합은 결국 민주당과 군소정당간의 '2중대'와 '의석 나눠먹기' 야합임이 드러났다.
의회의 수장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자기 아들의 민주당 공천을 위해 불법적 의사진행을 주도하고 문재인 정권 맞춤형 밀실 예산안을 통과 시켰다.
정권 입맛에 맞는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나아가 정권을 비호하기 위한 공수처법,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선거법 등을 멋대로 통과시키려다가 결국 추악한 밥그릇 싸움의 민낯을 드러낸 정치 야합은 정녕 국민을 볼 낯이 있는 것인가?
그럼에도 반성과 사죄도 없이 여전히 '국민'을 앞세워 국민을 기만하고 검찰을 휘둘러 검찰 수사를 방해하려는 뻔뻔함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이 국민에게 감추려하는 국정농단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내어 그 진실을 국민에게 소상히 말씀드릴 것이다. 문재인 정권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여 국민이 이루어 놓은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
2019.12.16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