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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박용진 의원은 ‘정치쇼’에 앞서 예의범절부터 배우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다!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12-16
첨부파일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불법 패스트트랙에 항거해 국회 본회의장을 지키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농성 현장 앞에서 ‘유치원 3법’ 통과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했다.
 
박용진 의원은 불법 패스트트랙 법안을 막는 현장에 또 다른 패스트트랙 법안인 ‘유치원 3법’을 가져와 ‘우리 아이들을 밟고 가겠다는 잔인한 생각’ 운운하며 터무니없는 악다구니를 펼쳤다.
 
도대체 박용진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가 왜 이렇게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지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는가?
 
문재인 대통령 집권 이후, 집권 세력은 스스로를 ‘절대적 선’으로 간주하고 야당을 박멸의 대상으로 보았다. 그러한 오만과 독선의 정치에 기인해 대한민국이 반으로 쪼개졌다. 집권세력은 이념으로 갈라진 국민을 수도권과 지방으로 쪼개고, 성별로 나누어 갈등을 불러 일으켰다. 심지어 교육 현장까지 일방적·획일적 잣대로 갈라치며 생각이 다른 국민들의 목소리는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그리고 박용진 의원은 언론에 주목을 받고 싶더라도 기본적인 인성과 겸양을 갖추기 바란다. 동방예의지국에서 예의도 없이 근본 없는 행동에 호응해 줄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유치원 3법’을 통과 시도가 진정성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통과의지가 있다면서도 매번 본회의 때마다 유치원 3법의 처리순번을 뒤쪽에 배치하고 있다. 진정성이 의심되는 이유이다.
 
앞으로 박용진 의원은 무근본 ‘정치쇼’가 아니라 분열로 상처 입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한 합리적 입법을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이길 바란다. 민주주의자를 자칭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정치쇼가 아닌 파쇼적 국가운영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2019. 12. 16.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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