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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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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회 폭력 집회로 1천 명의 당원들을 예비 범죄자로 만들 계획을 세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엄중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9-12-16
첨부파일
정춘숙 원내대변인, 오후 추가현안 서면 브리핑


■ 국회 폭력 집회로 1천 명의 당원들을 예비 범죄자로 만들 계획을 세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엄중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이 국회를 둘러싸고 ‘공수처·선거법 저지 집회’를 열어 고성과 폭력사태의 무력충돌을 야기했다.

국회 본청 진입과정에서 출입문 일부가 파손되었고, ‘빨갱이’라는 욕설이 난무했고, 흡연이 허용되지 않은 국회 잔디밭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의 행패를 부렸다.

심지어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 중이던 정의당 당원과 당직자들에게 고성, 막말, 욕설을 퍼부었고 침을 뱉기도 했으며 폭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무력충돌 시위 현장을 보고 창피함을 모르고 ‘애국시민의 승리’라며 환호했다. 황 대표는 이성을 잃은 것이 분명하다.

또한 오늘 같은 폭력집회를 목요일까지 1천 명 동원령을 내려 예비 범죄자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자유한국당의 저지른 국회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자유한국당의 불법 행위를 지켜본 국민들은 “무법천지 깡패집단과 조직폭력배 집단”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의 성난 목소리를 새겨들어야 한다.

지난 4월 패스트트랙 과정에서도 국회법을 어기고 동물국회 사태를 만들더니, 이제는 지지자와 당원까지 동원해 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다.

지난 5월 민주노총 위원장은 국회 정문 담장을 넘은 집회로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

마찬가지로 불법 폭력으로 국회 업무를 마비시킨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에게도 동일한 잣대와 기준이 적용돼 엄중한 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며, 이에 응당한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오늘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든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은 국민과 국회 구성원 모두에게 사과하길 바란다. 또한, 내년도 총선에서 국민의 따가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2019년 12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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