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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황교안 대표는 진정 편법, 꼼수전문가로 거듭나려 하는가?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9-12-17
첨부파일
황교안 대표는 진정 편법, 꼼수전문가로 거듭나려 하는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보수 유튜버들에게 국회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입법보조원 직책을 주자고 직접 제안했다고 한다.

어불성설이다. 먼저 국회 청사출입내규는 입법보조원을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보조하는 자로 규정한다. 이 같은 직책을 보수 유튜버에 주겠다는 것은 명백한 편법이다. 입법보조활동을 수행할 이들을 찾는 것이 아니라, 보수 유튜버들에 국회출입자유를 부여해 당의 지지율을 높이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한국당의 지지율, 당리당략만을 고려한 것으로 일말의 정당성조차 없다. 한국당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꼼수와 편법에 불과하다.

황 대표는 공당의 대표로서 이런 제안을 직접 했다는 사실을 깊이 반성하고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꼼수와 편법을 직접 고안해 제안하는 제1야당 대표의 수준이 부끄럽고 참담하다.

황 대표, 당 지지율을 높일 방법만 궁리하기 이전에 부디 국민을 위해 어떻게 하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을 지부터 먼저 고민하길 바란다. 편법과 장외투쟁, 불법폭력집회가 아닌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승부할 생각을 하라.

  
2019년 12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박성민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