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석패율제 재협상 요청은 민주당에게 불리한 선거제는 절대 수용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1+4' 야합의 지독한 의석수 나눠먹기 자중지란의 민낯이다.
한 석이라도 더 얻어보려 민주당의 비례대표 '캡'마저 수용한 자투리 4당의 비굴한 합의안을 비정하게 내친 민주당의 '당리당략'이 이정도 수준이다.
불법적 '1+4'는 진일보된 것은 하나도 없고, 의석수 나눠먹기 꼼수만 거듭하고 있는 선거제 협상을 중단하라. 이미 밥그릇 야합의 실체가 드러난 이상 선거법 날치기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19. 12. 18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