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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야합 속의 야합, 밥그릇 챙기기만 더욱 드러낸 4당 선거제 합의, 부끄러운 줄 아시라. [김성원 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12-18
첨부파일
'1+4'의 자투리 '4'당이 자신들만의 '선거법'을 합의했다고 한다.

'1+4' 불법적 야합이 막판 밥그릇 챙기기로 파투나니, '야합 속의 야합'이 나타났다.

이전투구(泥田鬪狗)로 불법성과 밥그릇 챙기기를 자인한 '1+4'를 부끄러워 하기는커녕 그 와중에 한 석이라도 더 챙기겠다며 군소정당들간의 또 다른 야합을 만드는 것이 수치스럽지도 않은가

그 내용은 더욱 가관이다.

당내 형편상, 지역구도 형편상 어쩔 수 없이 절대 불가하다던 민주당의 '캡'을 수용하겠다면서 '21대 총선에 한해 적용하겠다'는 단서를 붙였다.

그야말로 21대 총선만을 위한 1회용 누더기 선거법이요, 의석수를 나눠먹기 위한 야합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내용이다.

그럼에도 국민에게 '시대적 사명'등을 운운하는 모양새가 구차하고 부끄러울 뿐이다.

자투리 4당은 집권여당의 이중대가 되어 국회를 유린하고, 그 대가인 밥그릇 선거법으로 의석을 얻어내고, 국민을 기만한 최악의 '야합'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제발 국민 앞에 부끄러움을, 역사 앞에 수치스러움을 느끼기 바란다.

2019.12.18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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