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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온갖 폭력으로 점철된 민노총, 무슨 근거로 주한미군이 없어야 평화가 온다는 주장을 하는 것인가? [문성호 청년부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12-18
첨부파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이 어제(17일) 민중당, 한국진보연대 등과 함께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을 반대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이들은 미국이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려 한다며 미국의 세계 패권 전략에 맞서 협상을 중단해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파업 시위 중 환자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자행했던 폭력집단인 민노총이 근거도 없이 세계 평화를 논하는 모습에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이다.
 
주한미군은 북한의 기습남침에 목숨 걸고 함께 대한민국을 수호한 전우이자 동료이다. 민노총은 함께 피를 흘린 전우를 향해 마치 한반도를 전쟁으로 몰아넣으려는 침략자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지 말라.
 
민노총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 2년 동안 무려 약 1만 8천여 건의 집회와 시위를 벌였으며, 수많은 현장에서 공권력에 대한 폭력 행사와 정부 기관 점거를 서슴지 않았다.
 
민노총은 근거도 없이 주한미군과 한미동맹을 왜곡해 매도하지 말고, 본인들의 집회 시위 문화부터 평화적으로 바꾸며 진정한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2019. 12. 18.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문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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