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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은 청년들의 기본 생활권 보장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고 소통하겠다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9-12-18
첨부파일
더불어민주당은 청년들의 기본 생활권 보장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고 소통하겠다

  
돈 때문에 만남을 피하고 식사를 거르는 빈곤 청년들이 상당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진행한 ‘빈곤청년 인권상황 실태조사’에서 경제적 빈곤으로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 중 66.9%가 '돈 때문에 사람을 만나는 것이 꺼려진 적 있다'고 답했다.

경제적 어려움은 건강 위협으로도 이어졌다. 돈이 없어 본인 또는 가족이 병원에 못 갔다고 답한 비율이 22.6%나 됐다.

이처럼, 청년들이 겪고 느끼는 가난은 일상생활에 까지 상당한 어려움을 주고 있다. 부모의 경제력에 의존하는 청년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덩달아 부모들이 노후빈곤에 빠질 위험이 크다. 청년빈곤이 부모세대의 빈곤을 가속화시키는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실업, 주거 문제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기본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청년들이 지원 정책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청년을 위한 정책에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겠다.

  
2019년 1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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