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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신간
국회도서관에 입수된 신간자료 정보를 주 1회 제공합니다. (자료조직과 : 02-6788-4226)
호모사피엔스와 AI가 이끄는 문명 사이에 선 오늘날의 인류를 ‘사이 인간’으로 명명하고, 인문·사회·문화·예술·공학·언어 등 각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 15인의 인터뷰를 통해 사이 인간인 우리가 맞이할 미래를 진단한다. 인간의 삶과 일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존재로 AI를 규정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인간의 역할과 새로운 능력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프롤로그호모사피엔스와 마키나데우스, 그 사이에 선 이들에게 : 김대식(뇌과학자·카이스트 교수) 1부 불편한 질문들 - 생존을 위한 화두공포를 넘어 공존으로 : 진화생물학자 최재천퍼텐셜이 아닌 어빌리티를 팔아라 : 마인드마이너·작가 송길영나약함의 역설 : 소설가 장강명관계의 설계 : 건축가 유현준아우라라는 시간의 축 : 영화감독 김태용| COLUMN | 우리는 정말 시뮬레이션 속에 살고 있을까2부 위험한 생각들 - 여전히 인간은 진짜일까무엇을 만들 것인가 vs 어떻게 공감할 것인가 : sm 엔터테인먼트 CAO 이성수참과 거짓이 사라지는 세상이 오고 있다 : 다큐멘터리 PD 한상호AI, 도구를 넘어 철학이 되다 : 예술감독 이대형연극은 여전히 인간을 연출하는가 : 연출가 이대웅AI는 결코 모방할 수 없는 것 : 인도학자 강성용| COLUMN | 인간이 여전히 인간다울 수 있도록3부 도발적 상상들 - 인간을 재정의하는 다섯 가지 방법스스로를 발명하는 지적 부지런함 : 철학자 최진석새로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능력 : AI 반도체 스타트업 CEO 박성현신체를 경유한 창의성의 힘 : 문학평론가 이광호순간이 아닌 감정을 기록하는 일 : 사진가 김용호호모프롬프투스의 출현, 질문과 명령의 기술 : 언어학자 신지영| COLUMN | 인간과 AI의 미래에필로그우리는 서로를 묻는다 : 김혜연(안무가·여니스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