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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영국 : 노동자 계층 출신 잉글랜드인이 이야기하는 영국 표지

  • 지극히 사적인 영국
  • - 저자 : 피터 빈트, 홍성광 지음
  • - 발행사항 : 틈새책방(2025)
  • - 청구기호 : 306.0941 -25-1

도서요약정보

잉글랜드 출신 저자가 보여주는 평범한 노동자 계층의 영국을 담았다. 왕실과 귀족 뒤에 숨은 노동자 계층의 문화, 매너와 공동체 의식이 지탱하는 영국성(Britishness)을 탐구하며, 영국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곁들여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진짜 영국’을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PART Ⅰ. 제국 해체, 그 이후
01. 네 개의 컨트리, 하나의 ‘왕국’
02. 사라진 대영제국에 대한 상실감
03. 영연방은 이어질까?
04. 내가 사과의 아이콘이 된 이유
05. 영국인이 생각하는 전쟁과 식민 지배
06. 브렉시트, ‘영국 예외주의’가 만들어 낸 참사
07. 거만한 프랑스, 쿨하지만 재미없는 독일
08. 영국의 속도

PART Ⅱ. 누가 영국인인가
01. 영국인의 정서를 담은 표현, “Keep Calm and Carry On”
02. 영국성(Britishness)에 대한 고민
03. 매너가 영국인을 만든다
04. 매너 통치 전략
05. 계층에 따라 달라지는 학교 생활
06. 영국인의 자부심과 소속감
07. 빨간 머리의 히어로, 폴 스콜스와 론 위즐리

PART Ⅲ. 남성성을 추구하는 영국 문화
01. “진짜 남자가 돼라!”
02. 무리의 일원이 돼야 한다
03. 상류층의 무리 짓기
04. 계층별로 나뉘는 남자만의 공간, 소셜 클럽
05. 계층 사다리를 올라가지 않아도 행복하다
06. 영국 여성 캐릭터가 부재한 이유
07. 괜찮은 영국 남자의 기준

PART Ⅳ. 영국을 지탱하는 질서
01. 영국의 상징, 왕실
02.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
03. 정신적 지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
04. 영국 왕실은 계속될까?
05. 안정성과 혼란함 사이, 영국의 정치 제도
06. 법은 멀고 관습은 가깝다

PART 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유명한 것들
01. 영국은 생각보다 날씨가 좋다
02. 영국인은 날씨 때문에 우울하지 않다
03. 영국 음식은 세계 최고 수준
04. 음식이 꼭 맛있어야 하나요?

PART Ⅵ. 영국인이 사는 법과 키우는 법
01. 집에서도 참고 산다
02. 영국인의 로망은 정원이 있는 단독 주택
03. 새 집보다는 시간이 깃든 집
04. 아이를 낳고 4시간 만에 퇴원해야 하는 영국
05. 영국 부모는 아이의 ‘조언자’

PART Ⅶ. 영국인들의 일상과 문화
01. 런던과 런던 밖의 잉글랜드
02. 영국인들은 휴가도 보수적으로 즐긴다
03. 마을의 사랑방, 펍(pub)
04. 제한이 없는 영국 유머
05. 매일 오가는 농담 속에 조금씩 상처받는다
06. 누구든 물어뜯는다
07. 종교보다는 문화가 된 기독교
08. 보수적이지만 다양한 영국

에필로그#1 판타지 속 나라 같은 한국
에필로그#2 영국을 지탱하는 역사와 문화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