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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신간
국회도서관에 입수된 신간자료 정보를 주 1회 제공합니다. (자료조직과 : 02-6788-4226)
잉글랜드 출신 저자가 보여주는 평범한 노동자 계층의 영국을 담았다. 왕실과 귀족 뒤에 숨은 노동자 계층의 문화, 매너와 공동체 의식이 지탱하는 영국성(Britishness)을 탐구하며, 영국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곁들여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진짜 영국’을 보여준다.
프롤로그PART Ⅰ. 제국 해체, 그 이후01. 네 개의 컨트리, 하나의 ‘왕국’02. 사라진 대영제국에 대한 상실감03. 영연방은 이어질까?04. 내가 사과의 아이콘이 된 이유05. 영국인이 생각하는 전쟁과 식민 지배06. 브렉시트, ‘영국 예외주의’가 만들어 낸 참사07. 거만한 프랑스, 쿨하지만 재미없는 독일08. 영국의 속도PART Ⅱ. 누가 영국인인가01. 영국인의 정서를 담은 표현, “Keep Calm and Carry On”02. 영국성(Britishness)에 대한 고민03. 매너가 영국인을 만든다04. 매너 통치 전략05. 계층에 따라 달라지는 학교 생활06. 영국인의 자부심과 소속감07. 빨간 머리의 히어로, 폴 스콜스와 론 위즐리PART Ⅲ. 남성성을 추구하는 영국 문화01. “진짜 남자가 돼라!”02. 무리의 일원이 돼야 한다03. 상류층의 무리 짓기04. 계층별로 나뉘는 남자만의 공간, 소셜 클럽05. 계층 사다리를 올라가지 않아도 행복하다06. 영국 여성 캐릭터가 부재한 이유07. 괜찮은 영국 남자의 기준PART Ⅳ. 영국을 지탱하는 질서01. 영국의 상징, 왕실02.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03. 정신적 지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04. 영국 왕실은 계속될까?05. 안정성과 혼란함 사이, 영국의 정치 제도06. 법은 멀고 관습은 가깝다PART 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유명한 것들01. 영국은 생각보다 날씨가 좋다02. 영국인은 날씨 때문에 우울하지 않다03. 영국 음식은 세계 최고 수준04. 음식이 꼭 맛있어야 하나요?PART Ⅵ. 영국인이 사는 법과 키우는 법01. 집에서도 참고 산다02. 영국인의 로망은 정원이 있는 단독 주택03. 새 집보다는 시간이 깃든 집04. 아이를 낳고 4시간 만에 퇴원해야 하는 영국05. 영국 부모는 아이의 ‘조언자’PART Ⅶ. 영국인들의 일상과 문화01. 런던과 런던 밖의 잉글랜드02. 영국인들은 휴가도 보수적으로 즐긴다03. 마을의 사랑방, 펍(pub)04. 제한이 없는 영국 유머05. 매일 오가는 농담 속에 조금씩 상처받는다06. 누구든 물어뜯는다07. 종교보다는 문화가 된 기독교08. 보수적이지만 다양한 영국에필로그#1 판타지 속 나라 같은 한국에필로그#2 영국을 지탱하는 역사와 문화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