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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신간
국회도서관에 입수된 신간자료 정보를 주 1회 제공합니다. (자료조직과 : 02-6788-4226)
렘브란트부터 뱅크시까지 11명의 예술가를 ‘타고난 전략가’로 재조명하며, 이미지와 퍼포먼스가 어떻게 브랜드가 되었는지를 탐구한다. 예술가들의 전략은 오늘날 SNS, 마케팅, 개인 브랜딩과 맞닿아 있으며, 예술이 전략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드러낸다.
PROLOGUE. 세상은 왜 어떤 예술가만 기억하는가PART 1. 렘브란트는 왜 D에 집착했을까• 왜 이 그림은 2000억에 팔렸을까• 어떤 이름은 왜 오래 기억되는가• 몰락 뒤에 다시 이름을 세우는 법■ Art Note 렘브란트의 이름값을 만든 전략PART 2. 권력을 기획한 손, 자크 루이 다비드• 격동의 시대, 그는 왜 가장 사랑받았을까• 예술이 가장 강력한 정치가 될 때■ Art Note 자크 루이 다비드의 이름값을 만든 전략PART 3. 폴 세잔의 사과는 어떻게 미술사를 바꿨을까- 관점 하나로 시장 판도를 바꾸다- 길을 잃었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본질에 집중한 MVP■ Art Note 폴 세잔의 이름값을 만든 전략PART 4. 반 고흐의 진정성은 왜 지금도 팔릴까• 삶 전체를 브랜드로 만든 사람• 《영혼의 편지》라는 최고의 마케팅 콘텐츠• 사람을 줄 세우는 서사에는 법칙이 있다■ Art Note 반 고흐의 이름값을 만든 전략PART 5. 변기? 아니, 예술이다! 마르셀 뒤샹- 위트로 무장한 형식의 파괴자- 엘리트 집안 막내 아들의 기발한 미술 신 입성기- 최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rt Note 마르셀 뒤샹의 이름값을 만든 전략PART 6. 살바도르 달리, 어디까지가 쇼였을까• 100년 넘게 이어지는 셀럽 마케팅• 더 큰 관심을 좇으며 성장한 달리•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승리로 이끈 전략■ Art Note 살바도르 달리의 이름값을 만든 전략PART 7. 상처를 시그니처로, 프리다 칼로• 고통을 자신만의 미학으로 바꾸다• 진정성이 왜 소비되는지를 보여준 예술가• 그림을 읽는 인문학적 눈이 생긴다■ Art Note 프리다 칼로의 이름값을 만든 전략PART 8. 잭슨 폴록은 예술인가 자본인가• 모든 것이 갖춰졌을 때, 가장 중요한 건 타이밍• '잭 더 드리퍼', 원초적인 예술의 시작• 브랜드를 완성한 외부 요소들■ Art Note 잭슨 폴록의 이름값을 만든 전략PART 9. 앤디 워홀, 미디어를 돈으로 바꾸다• 가장 비싼 예술, 그 이면의 전략• 하얗고 마른 너드남, 예술가가 되기로 결심하다• 갤러리와 경매장을 모두 사로잡다■ Art Note 앤디 워홀의 이름값을 만든 전략PART 10. 무라카미 다카시는 예술가인가 CEO인가- 브랜딩의 끝, 예술가의 이름이 전략이 될 때- 무명의 신인, 전략을 수립하다-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Art Note 무라카미 다카시의 이름값을 만든 전략PART 11. 뱅크시는 왜 15억짜리 작품을 찢었는가- 기존의 질서를 깨뜨려야 브랜드가 된다- 아파본 자만이 진짜 위로를 건넬 수 있다- 가장 성공적인 브랜드 피버팅■ Art Note 뱅크시의 이름값을 만든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