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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신간
국회도서관에 입수된 신간자료 정보를 주 1회 제공합니다. (자료조직과 : 02-6788-4226)
환경과학자인 저자는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실상을 분석한다. 비관도 낙관도 아닌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인류가 여전히 변화를 이끌 힘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서문: 아직 세상은 끝나지 않았다1장 지속 가능한 최초의 시대왜 사람과 환경이 대립한다고 생각할까?이 세상은 지속 가능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역사상 지금보다 살기 좋은 때는 없었다인류가 최초로 해결할 수 있는 일곱 가지 문제들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두 가지 관념2장 대기오염: 깨끗한 공기를 찾을 수 있는 진짜 방법베이징은 어떻게 푸른 하늘을 되찾았는가? 대기오염의 역사: 땔감의 발견부터 오존의 복구까지대기오염 실태: 여전히 치명적인 그러나 꾸준하게 나아지는대기오염을 막는 여섯 가지 방법: 당장 태우는 일을 멈춘다환경 운동의 시작은 지구를 지킨다는 착각에 속지 않는 것이다3장 기후 변화: ‘지구 온도 낮추기’는 아직 늦지 않았다기후 변화가 사실인지 따지는 논쟁은 이미 끝났다인류의 에너지 발전 역사: 숲에서 화석 연료까지전 세계 탄소 배출 실태: 지금 가장 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기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에너지원 전환부터 탄소세까지기후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취약자부터 올라가는 사다리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읽는다고 지구가 나아지지는 않는다4장 삼림 파괴: 아마존은 지구의 허파가 아니다삼림 파괴의 역사: 오래된 파괴, 여전한 위기삼림 파괴 실태: 무엇이 숲을 망치는가? 삼림 파괴를 막는 네 가지 방법: ‘반대가 아닌 지원’을삼림 파괴에 관한 오해들: 채식하는 도시인에게는 잘못이 없다5장 식량 문제: 지구를 훼손하지 않고 잘 먹고 잘사는 법누가 인류는 굶주릴 것이라는 거짓말을 하는가? 식량 체계의 역사: 인류는 더 많은 인구를 감당할 수 있다세계 식량 실태: 넘쳐나는 음식, 굶주리는 사람들지구를 훼손하지 않고 모두가 배부를 수 있는 일곱 가지 방법식량에 관한 오해들: ‘어떻게 생산하느냐’에서 ‘무엇을 먹는가’로이 모든 일을 실천하면 어떤 세상이 찾아올까?6장 생물다양성 훼손: 야생동물과 지구를 함께 쓴다는 것숫자는 야생동물의 현실을 모두 담아내지 못한다생물다양성 손실의 역사: 또는 인간이 지구에 남긴 무서운 흔적생물다양성 실태: 인간은 얼마나 다양한 생물종이 사는지 모른다6차 대멸종을 막는 방법: 대체하려 하지 말고 공존하라더 집중해야 할 일들: 기부가 아닌 실천으로7장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인간의 흔적에 잠긴 바다플라스틱 없이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까? 플라스틱의 역사: 셸락에서 베이클라이트까지플라스틱 소비 실태: 플라스틱이 마지막으로 도달하는 곳해양 오염을 막는 일곱 가지 방법: 재활용으로는 구하지 못한다이미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 어떻게 되돌릴 것인가? 쓰레기를 덜어내려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죄책감부터 덜어내라8장 어류 남획: 약탈되는 지구, 텅 빈 바다바다는 마르고, 물고기는 사라질 것이다? 수산업의 역사: 바다를 파괴하고 복구한 과정어업과 수산 자원 실태: 어류는 자원일까, 동물일까?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어종들해양 파괴를 막기 위해 당장 해야 하는 다섯 가지 실천어류 자원에 관한 몇 가지 오해: ‘자연적’이지 않아도 괜찮다결론: 그래서 우리는 이 지구를 살릴 것이다감사의 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