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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를 위기의 지표가 아닌 미래 전략의 자원으로 읽는 관점을 제시한다. 숫자 중심의 공포에서 벗어나 인구 데이터를 해석하는 법을 제안하고, 국내 산업·해외 시장·인재 전략까지 연결되는 인구 활용 프레임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책머리에 프롤로그 | 인구, 미래 시장을 여는 전략의 기초1장. 관점의 전환: 문제는 인구 감소가 아니다극복해야 할 관점, 비관적 현실주의 ‘인구 정책’이 아닌 ‘인구 전략’의 틀로 바라보자인구는 빠르게 바뀌는데 대응 전략은? 기업의 인구 대응은 적절한가?라면회사의 수요 분석 및 공장 입지 전략 / 20년 전의 인구대응지체가 부른 인력난개인은 인구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인구 압박 대신 확장의 관점으로2장. 인구를 부로 읽는 3가지 렌즈: 연령 효과, 시기 효과, 코호트 효과연령 효과만 보면 ‘규모의 경제’가 오는 시점을 놓친다미래를 읽는 인구학적 방법론Q1. 고령층이 증가하는데 시니어 산업은 왜 안 뜨나요? 그들의 나이 대신 삶의 궤적을 보자 / 코호트, 연령, 시기 효과를 함께 보아야 보이는 미래 시장Q2. 결국 소비 여력이 없는 인구가 늘어나는 건가요? 베이비붐 세대는 ‘가난한 노인’이 아니다Q3. 정말로 베이비붐 1세대와 산업화 세대는 성향이 다른가요? 교육 수준의 차이가 건강의 차이를 낳는다 / 건강이 경제력 유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Q4. 건강 챙기는 고령자가 늘어서 건기식 시장이 뜬 것 아닌가요?연령 효과를 대체하는 멀티에이징에 주목하자Q5. 자산 있는 고령자가 늘어나면 교외 시니어 타운이 잘되지 않을까요?세대별로 은퇴 후 이동 경로가 다르다Q6. 그렇다면 시니어 사업은 하지 말라는 건가요? 시니어 산업의 성공을 위한 3가지 제안3장. 3가지 층위로 설계하는 인구 전략: 규모의 변동에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까지변화의 규모와 깊이를 읽는 방법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찾는 3M 프레임워크Macro: 멀리 그리고 깊게 내다보는 변화인구를 단순히 숫자가 아닌 것으로 읽어내기 위한 준비 ‘인구’라는 데이터의 확장 가능성 / 앞으로는 가구 수 변화에 더 집중하자Meso: 사회 변화와의 상호작용에서 포착하는 산업 변화Q1. 수요자 규모가 곧 시장 규모로 직결되지는 않던데요? 영유아 산업과 신귀족주의 / 합리적 대안 모델을 펼칠 기회Q2. 지방의 인구 문제를 상쇄할 대안이나 사업 기회는 정말 없나요?생활인구, 인구 개념 전환의 필요성 / 생활인구를 활용한 공장 입지 분석Micro: 우리 일상 속 크고 작은 변화Q3. 인구 변화를 비즈니스에 반영하려면 무엇을 봐야 하나요? Q4. 어떻게 조사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읽나요? 1인가구를 넘어 1인체제로의 전환 / ‘가족’이라는 관계의 외주화와 ‘신뢰 구매 사회’ / 3M 프레임워크와 APC 방법론을 활용한 김치 수요 분석3M 프레임워크 실전 적용 가이드 4장. 해외 진출 전략: 인구 역동성을 읽자‘인구배당’을 잇는 ‘번영배당’을 준비하자 세계에서 인구배당 조건을 가장 빠르게 충족한 나라Q1. 어느 나라로 가야 할까요? 숫자가 아닌 인구를 보라Q2. 생산기지로 진출해야 할까요, 소비시장으로 진출해야 할까요?신흥국 소비시장은 예상보다 빨리 열린다 / ‘대한민국 베이비붐’ 같은 세대를 찾자Q3. 인종과 문화가 너무 다양하면 발전이 늦지 않나요? 다양성을 넘어서는 다원주의 / 종교 속의 실용주의Q4. 어떤 데이터를 보며 해외 진출 의사결정을 해야 하나요?데이터가 살아 있으려면 / 스스로 볼 줄 알면 시기를 정할 수 있다Q5. 신흥국은 경제적 양극화가 심하던데요 부침을 겪으며 반등할 가능성Q6. 핵심 타깃인 Z세대의 특성은 어느 나라나 비슷한가요? 공유하는 가치에 대한 해석은 나라마다 다르다Q7. 인구 변동과 정치적 변동 중 무엇을 더 고려해야 할까요? 변동 속에서 ‘미래 주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가 핵심Q8. 신흥국 외에 시장 진출을 한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2037년, 미국의 주인이 바뀐다 / 미국 내 히스패닉이 한국 기업에 중요한 이유Q9. K푸드, K컬처가 끝나면 어쩌죠?한국은 유행을 넘어 하나의 양식이 될 것5장. 인구를 부로 전환하는 힘, 인재와 역량인구는 움직이는 집단이자 변화의 주체 인구 변동을 둘러싼 현장의 고민Q1. 인구 3000만으로도 제조업 강국이 가능할까요? 내 안의 낡은 인구 공식을 나부터 깨야 한다Q2. 우리나라 제조업은 이제 끝인가요? 2027년, 인력의 미스매치가 인력 감소로 전환된다 / 인구로 본 한국의 제조업 상황 / 전문성도 숙련도도 낮다면, 엑시트하거나 첨단화하거나 / 숙련도 높은 산업의 지상과제는 자동화Q3. 2030년이 되면 정말 취업이 쉬워지나요? 우리 업(業)의 본질을 알고, 업그레이드하자Q4. AI 시대인데, 인구가 조금 줄어도 괜찮지 않나요? AI가 발달할수록 오히려 사람 중심이어야 하는 이유Q5. R&D 인력 전망은 괜찮다는 거죠? 저출산보다 심각한 R&D 인력난Q6. 중국에 추월당할 위험이 있나요? 중국도 인구 위기라던데요? 거대한 R&D 인구로 성장을 축적하는 중국Q7. 부족한 인력을 외국인으로 채울 수는 없나요? 외국인 유치가 능사는 아니다 / 시간은 우리나라에만 주어진 것이 아니다Q8. 해외 인재가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해외 인재 유치는 시장 개방과 함께Q9. 인구 변화로 우리 조직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급할수록 돌아가는 용기Q10. 고령화로 조직 구성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있나요? 고령화와 승진 기피 그리고 중간 세대의 박탈감Q11. 회사가 지역에 있다는 게 퇴사 사유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광역화되지 못한 광역시Q12. 지역에서 기업이 인재를 유지하는 게 가능한가요? 기업과 지역사회 간 인구 특성의 괴리 파악 / 타지 청년들의 소속감 관리 / 붙잡기보다는 생활권 확장 / 자동화, 채용 다각화, 외국인 고용Q13. 기업의 가족친화제도는 효과가 있을까요? ‘출산/양육 친화’가 아닌 ‘가족친화’ / Beyond Goodwill, 착한 경영에서 생존 전략으로Q14. 어떤 가족친화제도가 가장 실효성 있을까요? 프라이드라는 매개변수 / 현재 시점에 머문 제도는 밥그릇 싸움을 낳을 뿐이다에필로그 | 숫자를 넘어, 세대를 잇는 지혜로 주(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