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이미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국회도서관 홈으로 입법지원서비스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칠곡경북대병원 양성자센터, 국비 지원 확대로 차질 없이 지어야!
기관명 이달희 국회의원 보도일 2026-10-08
첨부파일

pdf 파일 261008_이달희 의원_칠곡경북대병원 양성자센터, 국비 지원 확대로 차질 없이 지어야!.pdf

img 파일 261013_이달희 의원.jpg

img 파일 261013_이달희 의원2.jpg

수도권 5대 반해 대구·경북 양성자치료기 0대 … 연 20만 명 수도권 원정 불가피
국비·도비 240억 원뿐 … 총사업비 84% 병원 자부담
지역 암 거점 병원으로 치료 역량 강화 시급!
보건복지부 “국립대병원별 특화 계획 예산 확충 계획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달희 국회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8일(목)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 암 특화병원인 칠곡경북대병원이 추진 중인 양성자치료센터 건립 사업비 대부분을 병원이 자체 부담해야 하는 구조라고 지적하며, 보건복지부의 국비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북대병원을 찾는 암 환자의 78%가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고, 방사선치료 환자도 연 2,200명에 이르는 등 칠곡경북대병원은 대구·경북 암 환자의 수도권 의존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치료 효과가 좋은 양성자치료기는 수도권에만 5대가 있을 뿐 대구·경북에는 한 대도 없다.”고 지적하며, “이 때문에 연 20만 명 정도의 지역 암 환자가 다시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전날(7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나온 정은경 장관의 답변도 상기시켰다. 당시 정 장관은 양성자·중입자 치료센터를 권역별로 배치해야 한다는 지적에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국립대병원 등과 배치 계획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제는 재원이다. 칠곡경북대병원 양성자치료센터는 2029년까지 건립될 예정이지만, 지금까지 확보된 국비·도비는 240억 원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1,253억은 병원이 자체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 의원은 “칠곡경북대병원은 개원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신축비를 갚아 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막대한 자부담으로 양성자센터까지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복지부가 추가 국비 지원을 통해 국립대병원이 지역 암 거점병원으로서 수도권만큼의 치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손영래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은 “권역별로 각 국립대병원이 특화 계획을 세우고 있고, 정부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신규 예산 편성을 비롯해 예산을 계속 확충할 계획”이라며, “말씀하신 계획들을 잘 점검해 종합감사 전에 보고드리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 의원은 이번 예산에 반영해 예결위로 넘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도 양성자치료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 원장은 “지역의 수도권 환자 유출 가운데 가장 큰 부분이 암 환자이고, 경북대병원은 지역 암 거점병원이자 책임의료기관”이라며, “양성자치료기는 진료 역량과 최종치료를 강화하는 데 필수 장비”라고 답변했다.

이어 “칠곡경북대병원 옆에 의과대학이 있고 양성자치료센터가 들어서면 연구사업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진료·연구·교육을 아우르는 의료 클러스터에 대한 비전을 갖고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달희 의원은 “양성자치료센터는 대구·경북 암 환자가 수도권까지 가지 않고도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게 하는 필수 기반”이라며, “보건복지부의 권역 배치 계획에 칠곡경북대병원을 반영하고, 국비 지원 비율을 높여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